2022년 11월 19일(토) 오전 10시~12시에 하반기 역사기행(용산 다크투어)을 진행하였습니다.
용산 다크투어는 용산 참사를 기억하며, 도시개발의 대안적 미래를 상상해보는 시민 참여 투어 프로그램으로,
빈곤사회연대와 용산정비창공대위에서 2021년 말 시범으로 기획하여
호응 속에 올해까지 30여회 넘게 진행해 온 프로그램입니다.
사람을 지우는 행정으로 반복되는 참사 속에 살아가는 시민을 위한 땅이란 무엇인지,
도시의 빈민들, 취약계층을 위한 공간이 휘황찬란한 개발 프로젝트 속에서 어떻게 사라져 왔는지를 함께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.